전체 글370 드라이브 코스로 추천하는 프랑스 파리 여행 에펠탑과 세느강 앙상블세느강을 따라 에펠탑을 볼 수 있는 유일한 강변로이다. 짧은 거리가 아쉽지만 에펠탑과 세느강이 어울러져 아름다운 장면을 연출하기에 충분한 거리이다. 안전한 지역으로 밤에도 충분히 산책을 할 수 있는 부촌으로 이곳에 방문하면 낮이나 밤이나 자전거길을 이용해서 조깅, 인라인, 자전거 등을 이용해서 가벼운 운동을 즐기는 파리지앵들을 볼 수 있다. 프랑스 파리 여행시 이곳에 한번 방문해 보는 것을 추천... [찾아가는 방법과 위치정보는 아래 링크를 참조해 주세요.^^] 2020. 4. 2. 고흐작품 도난, 휴관 중인 네덜란드 미술관에 도둑 침입 고흐작품 "봄 뉘넌의 목사관 정원" 도난네덜란드 싱어 라런 미술관에서 코로나19로 휴관 중이던 상태에서 유리문을 부수고 미술관 내부에 침입 후 고흐작품을 훔쳐갔다. 경보기가 작동해서 경찰이 출동했지만 도둑은 이미 사라지고 '빈센트 반고흐'의 작품 봄 뉘넌의 목사관 정원은 도난을 당했다. 이 도난 당한 작품 "봄 뉘넌의 목사관 정원"은 1884년 네덜란드 남부 마을 뉘넌의 풍경을 그린 것으로 전시를 위해 흐로닝어르 미술관에서 대여한 상태로서 시세로 6백만 유로이며 한화로 81억 원이 넘는 것으로 알려진 걸작이다. 박물관 관리자는 기자회견에서 "어려운 시기에 우리를 위로해 준 작품이었다." 그리고 "분노를 금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경찰조사에서 반 고흐의 작품 외에는 다른 미술품은 사라지지 않았으며 이 .. 2020. 4. 1. 이탈리아 조기게양, 코로나19 희생자에 대해 1분간 묵념 코로나19 희생자를 기리며 이탈리아 조기게양이탈리아는 31일 정오를 기해 전국에 관청과 공공기관 등 일제히 조기를 게양하고 코로나19 희생자에 대해 1분간 묵념을 했으며, 로마시장은 "이탈리아 전체가 코로나19로 큰 상처를 입었고 모두 함께 극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탈리아 조기게양 추모는 가장 피해가 큰 북부 롬바르디아 주의 시장이 처음 제안한 뒤 다른 지자체장들이 동참하면서 전국에서 진행되었으며 대통령 집무실인 로마 퀴리날레궁, 총리 집무실인 키지궁, 바티칸 교황청도 조기를 내걸어 코로나19 희생자를 추모했다. 현재 이탈리아에는 전국 이동제한령으로 인해 장례식을 하지 못하고 있으며, 가족의 임종을 지키지 못하고 의료진의 휴대전화로 마지막을 전하고 있다. 이탈리아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현재 1.. 2020. 4. 1. 스위스, 대북지원 연기 코로나19 물품감시 불투명 원인 스위스 코로나관련 물품 대북지원 연기코로나19와 관련해서 대북지원 물품을 연기했다고 스위스 정부는 밝혔으며, 평양 주재 개발협력청 사무소 철수로 인해 코로나 물품에 관해 감시가 불투명해짐에 따라 이와같은 조치가 내려졌다고 설명했다. 북한 요청에 의해 준비되었던 코로나19 관련 방역물자 수송을 연기한 스위스 정부는 중국에서 코로나19가 발생한 후 북한에서 스위스 외교부 개발협력청에 도움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지원물품 리스트는 마스크, 안면보호대, 개인보호장비, 병원에 보낼 소독용품 세트가 포함되었지만 스위스 정부는 대북지원 모니터링 문제를 지적하고 대북지원을 연기했다. 현재 개발협력청 평양사무소의 직원을 본국으로 송환된 상태에서는 지원물자 전달과 사용에 대한 모니터링에 대해 확신할 수 없다는 점을 강조하며.. 2020. 3. 31. 이전 1 ··· 79 80 81 82 83 84 85 ··· 9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