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주가 전망 대형마트 의무휴업일 변경 매출 기대와 온라인 플랫폼 적자 축소 목표주가 유지

이마트 목표주가

2023년 대형마트 의무휴업일 변경으로 매출 기대감과 온라인 플랫폼 적자 축소, 할인점의 영업이익 증익, 주가 회복세의 지속을 예상하면서 한국투자증권은 이마트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3만원 유지했다.

이마트 주가전망 / 영업이익 기대치 하회

올해 4분기 이마트의 연결기준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4.9% 증가한 7조1935억원, 영업이익은 22.3% 감소한 591억원으로 전망하며 시장 기대치 대비 매출액은 4.2%, 영업이익은 21.3% 하회가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영업이익이 기대치를 크게 하회하는 이유는 스타벅스의 섬머캐리백 리콜 비용이 4분기에도 발생하기 때문(비용 200억 가정)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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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마트 의무휴업일 변경으로 매출 기대

언론에 따르면 대구시는 내년부터 대형마트의 의무휴업일을 기존 일요일에서 평일로 바꾸기로 결정했다며 또한 대중소유통상생협의회는 매장을 통한 새벽배송 등을 주요 골자로 하는 상생안을 빠르면 연내에 발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또한 2023년부터 온라인 시장 성장이 마트에 미치는 부정적인 영향도는 크게 줄어든다며 2023년 온라인 시장은 전년 동기 대비 8.8% 증가하고, 마트 산업은 3.2%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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