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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투자/목표주가

롯데케미칼 목표 주가 45만원 전망 영업이익 컨센서스 상회 및 실적 개선

by 반딧st 2021. 3. 22.

롯데케미칼 목표 주가 전망

2021-22년 추정치를 25% 조정함에 따라 목표주가 40만원에서 45만원으로 상향하며 투자의견 매수로 유지한다. 2021년 추청 BPS에 Target PBR 1.06배를 적용했다. 현 주가는 PBR 0.7배 PER 5.8배로 이익 정상화 사이클 진입을 감안하면 저평가 상태다.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 윤재성

 

롯데케미칼 목표 주가 전망

순현금 규모 확대로 신사업 및 M&A 가능

2021년말 추정 순현금 8천억원 및 대산NCC 보험금 수령(미반영) 등을 감안하면, 2022년 순현금은 2조원을 상회할 전망이다. 회사가 제시한 다운스트림 확장, 리사이클 제품 관련 M&A, 친환경 배터리 소재 확장 등 신사업을 추진할 충분한 실탄이 마련되는 셈이다. 부채비율도 40%에 불과해 다양한 신규 사업 기회 확대 측면에서 재무적으로 매우 유리한 상황이다.

 

롯데케미칼 주식 목표 주가 전망

영업이익 컨센서스 상회 및 실적 개선 전망

1Q21 영업이익은 5,303억원으로 컨센서스 3,777억원을 41% 상회할 전망이다. 춘절 이후 본격적인 시황 개선으로 전 사업부의 실적이 개선된 가운데 특히 LC Titan, Olefin이 도드라질 것이다. LC Titan 영업이익은 1,144억원을 추정한다. 유럽/미국 및 아시아 PE/PP 급등 영향이다. Olefin 영업이익은 2,702억원으로 큰 폭 개선을 추정하며 대산NCC 정상가동 및 PE/PP, MEG, BD 회복 영향이다.

 

실적 개선 롯데케미칼 주식 목표 주가 전망

2Q21 영업이익은 6,352원으로 추가 개선을 예상한다. 미국LYB, Dow의 4월 PE 인상 및 MEGlobal의 4월 MEG 계약가 상향, 낮은 글로벌 재고 등을 감안하면 견조한 시황은 지속될 것이다. 특히 유럽 PE가 2,000달러/톤을 넘었고, 미국 또한 이에 근접해 아시아와의 가격차가 600-800달러/톤으로 벌어졌다. 미국 PP는 2,700달러/톤으로 아시아 대비 1,200달러/톤이 높다. 차익거래를 통해 아시아 물량이 미국/유럽으로 향하고 있어 이에 따른 아시아 가격 상승이 나타날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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