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선알미늄 주가 전망, 선거철 이낙연 관련주로 인해 강세

남선알미늄 이낙연테마주로 급등

남선알미늄은 정치테마주중에서 이낙연관련주에 속해져 있으며, 남화산업, 이월드도 여기에 포함되어 있다. 이낙주관련주를 살펴보면 남선알미늄은 이계연 삼환기업 전 대표 (이낙연 전 총리 친동생), 남화산업 최재훈 대표 (광주제일고 동문), 이월드 박상수 이랜드그룹 회장 (광주제일고 출신) 이렇게 관련주로 되어있다.

건설부문 알미늄 사업 및 자동차 부품사업 운영

남선알미늄은 알루미늄, 샷시, PVC 창호를 생산하여 건설회사에 주로 납품하는 알미늄 사업과 자동차용 내외장 부품을 생산하여 납품하는 자동차 부품사업으로 운영하는 회사이다. 남선알미늄은 선거기간 중에 이낙연관련주로 주식시장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으며 남선알미늄의 SM계열사 삼환기업 전대표가 이낙연 전 총리 친동생 이계연씨로 현재는 고문으로 있다는 이유로 이낙연관련주에 속해져 있다.

남선알미늄 주가 전망

남선알미늄은 6,400원 23.79%로 급등으로 마감했다. 일봉차트상으로 보면 계속해서 하락세로 이어오다가 선거철 영향으로 정치테마주로 묶이면서 단기급등세 모양을 보이고 있고 차트상으로는 5일선을 타고가는 있는 흐름은 보기가 좋다. 

추격매수 부담 5일선 단기조정 매수

다만, 단기적으로 많이 올라서 추격매수하는 것은 부담스럽지만, 선거철 테마주로 짧은 수익을 생각한다면 매수를 해볼만하다. 그렇지만 기술적 접근으로 추격매수는 자제하고 5일선 근처까지 단기조정이 오면 지지하는 흐름을 포착해서 매수를 가담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손절은 각자의 원칙에 따라 철저히 지키야 하는 것을 잊지말자. 

선거기간 단기매매, 장기적관점 신중

매매동향을 살펴보면 단기적 기관수급이 좋으며 5일선을 타고 가는 매매의 주체는 역시나 기관으로 급등의 시세에서 외인까지 한몫하는 수급현황을 보여준다. 계속해서 기관매수가 들어오는지 살펴볼 필요가 있으며 외인과 기관의 양수급이 원활히 들어온다면 저점부근에서 매수한 사람은 중간에 흔들림이 있더라고 5일선이 장대음봉으로 무너지지 않으면 가지고 갈 필요가 있다. 그렇지만 남선알미늄은 선거철 관련한 테마주이므로 장기적 관점보다는 선거기간에만 단기매매한다는 생각을 해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