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에 확산을 막기위해 다중시설 전면금지 발표
프랑스 정부가 코로나19 급속한 확산을 대비해 다중시설에 대해 전면금지 발표 후에 파리 오페라 지역의 모습이다. 이 사진은 평일이 아니라 15일 일요일 저녁시간이라 항상 사람들로 붐비는 곳이지만, 이 발표 후에 파리 오페라 거리의 한산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오페라 지역은 파리의 중심부, 상권의 중심지로 루브르박물관과 오페라가르니에를 이어주며, 관광객들이 거리를 채우는 라파예트백화점과 프랭탕백화점이 있는 곳이다.
코로나19 확산을 막기위해 프랑스는 전국의 레스토랑, 영화관, 클럽 등이 당분간 전면금지로 했으며, 식료품점, 약국, 주유소, 은행 등은 영업을 할 수 있다. 에두아르 필리프 프랑스 총리는 14일 기자회견에서 "추가발표가 있을 때까지 15일 자정부터 국가운용에 필수적이지 않는 다중시설을 패쇄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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