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뒤늦게 세계보건기구 WHO 가 코로나19에 대해 팬데믹 (세계적 대유행) 선언
각국 보건당국과 전문가, 언론들이 수차례에 걸쳐 세계적 대유행이리고 경고를 했지만, 중국 등을 사례로 들며 최고 경보단계인 팬데믹을 선포하지 않았다. 하지만 코로나19가 중국을 벗어나 세계 각 지역으로 퍼지면서 결국 고집을 버리고 "이제는 버틸 단계는 넘어섰다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WHO는 감염병 위험 수준에 따라 1-6단계의 경보를 설정하고, 이 가운데 가장 높은 6단계는 세계적 대유행인 팬데믹이다. 앞서 팬데믹을 선언했던 것은 1968년 홍콩독감, 2009년 신종플루이다. 팬데믹은 "대다수 사람들이 면역력을 갖고 있지 않은 바이러스의 전 세계 확산"을 뜻한다.
반응형
'시사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애플 무기한패쇄, 애플스토어 패쇄로 인해 온라인/전화로 AS문의 (0) | 2020.03.18 |
---|---|
프랑스 코로나19 상황, 한장의 사진으로 말하다. (0) | 2020.03.17 |
이국종 닥터헬기, 대구 경북지역 환자수송 의료지원 요청에 수락 (0) | 2020.03.05 |
마리오 카트 Mario Kart, 멀티 플레이어 모드 장착된 모바일 게임 도착 기대 (0) | 2020.03.05 |
마스크구매 5부제 실시, 일주일 2장 제한으로 중복구매 방지 (0) | 2020.03.05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