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인식, 곧 유럽 경찰력을 위해 단일 데이터베이스 구축 예정

"유럽 연합 10개 주 경찰은 27개 회원국의 안면 인식 데이터베이스의 

상호 연결을 요구하고 있다"고 인터셉터 The Intercept에 유출된 보고서에 의해 밝혀졌다.

얼굴 인식에 대한 유럽 연합의 정책은 

10개 회원국의 경찰이 공동 작성하고 있으며, EU 27개 회원국의 안면 인식 데이터베이스를 

상호연결해야 한다고 작성되어 있다.

"지난 11월 유럽위원회가 유럽의회에 제공한 정보를 기반으로 하는 

컨설팅회사 인델로이트에 얼굴인식 시스템을 개선하기 위해 70만 유로의 예산이 할당되었다"고 

인터셉트는 밝혔다.

독일은 134개 특정장소와 14개 공항에 자동 얼굴 인식 기능을 도입하겠다는 의사를 발표했으며, 

프랑스는 비디오 감시 시스템을 얼굴 인식 기술과 통합할 수 있는 

법적 프레임 워크를 구축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