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석천 임대료 인하, 소상공인을 위한 "착한 임대료 운동" 동참

코로나19로 인해 힘든 소상공인을 위한 "착한 임대료 운동"에 동참했다.

홍석천은 3일 SNS에 "착한 임대료를 응원합니다. 박원순 서울시장님의 지목으로 좋은 운동에 동참하게 되어 기쁩니다."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이태원의 상가들이 있는 곳에서 착한 임대료 운동에 동참하게 된 계기를 말하는 영상이 담겨 있다.

"이태원 상인 건물주분들도 동참하고 있다. 벌써 임대료를 많이 내려주신 분들이 많다." 이어 "혜민스님과 박혜경을 지목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가수 비가 임차인에게 3월 임대료 50% 인하한다고 "착한 임대료 운동"에 동참했으며, 농구선수 출신 서장훈도 건물 3곳에 있는 임차인들에게 2개월 동안 임대료 10%를 인하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