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 주식 분석
보툴리눔 균주에 대한 영업비밀 소송 판결과 코로나 치료제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임상 승인 소식에 대웅제약은 175,500원 30.00% 상한가로 진입했습니다. 일봉차트에서 보면 긴 하락추세에서 70,000원 가격대 부근을 저점을 찍고 반등을 시작했지만 계속해서 상승추세를 이어가지 못하고 다시 저점을 무너뜨리는 모습이였습니다. 하지만, 오늘 대량 거래량 유입으로 전고점을 돌파하면서 다시 상승추세를 만들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대웅제약 주식 시세, 전고점 돌파 관심종목
긴 하락추세로 인해 상승할수록 저항매물대가 겹겹이 있어 강한 매수세와 더불어 공고한 지지를 형성하고 상승추세를 만드는 것이 관권입니다. 이번 상한가로 인해 1차 전고점 저항매물대를 강하게 뚫고 올라가는 좋은 모습을 보였고 다음 180,000원 저항매물대가 기다리고 있어 이것도 돌파한다면 상승추세로 돌아섰다고 봐도 될 것 같습니다. 하지만 손절선은 확실히 잡고 대응하는 것이 좋으며 1차 손절선은 전고점 160,000원 가격대가 무너지면 단기적 관점으로 매도. 상한가 시가 라인 140,000원을 음봉으로 무너뜨리면 매도하는 매매전략입니다.
대웅제약 주식 분석, 최근 관련 뉴스
미국 국제무역위원회(ITC)가 메디톡스와 대웅제약의 보툼리눔 균주 영업비밀 침해 소송에 대한 최종판결에서 메디톡스의 손을 들어주었지만 양사가 모두 승리했다고 주장하면서 주가는 개장 직후 급등했다. ITC는 16일 '대웅제약의 보툴리눔톡신 제제 '나보타'가 관세법 337조를 위반한 제품이라고 보고 21개월간 미국 내 수입금지를 명령한다,'는 최종판결을 내렸다. 그리고 대웅제약은 코로나 치료제로 개발중인 '호이스타정'의 임상 2상 시험을 임상 2/3상 시험으로 변경해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기존 2상에 3상을 병합 승인받아 대규모 환자에 관한 신속한 연구를 할 수 있게 됐다. 이번 임상은 경증과 중등증의 코로나환자 약 10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대웅제약 주식 시세, 주요 사업
주식회사 대웅이 사업부문을 인적 분할하여 설립되었으며 의약품 제조 및 판매를 하고 있으며 주요제품은 우루사, 알비스, 올메텍, 임팩타민, 넥시움 등 다양한 용도의 의약품으로 구성되어 있다. 영업사원에 대한 디테일 능력향상, 제품차별화 포인트, 선진 마케팅기법 교육 등을 통해 판매를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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