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바이오 주가전망 코스닥 상장 공모가 큰폭 상회

인바이오 주가전망

화학농약 제조 및 판매를 주요사업으로 2012년 12월 20일자로 판매회사 역할을 수행하였던 에프엠티코리아를 흡수합병하였으며, 2020년 5월 5,000원에서 500원으로 액면분할을 실시하였으며 2020년 12월 11일 코스닥시장에 신규 상장되었다. 국내 친환경과 제네릭 작물보호제 시장이 확대되는 가운데 해당 분양에서 선도적인 위치에 있는 인바이오를 주목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왔다.

인바이오 주가전망, 녹색기술인증 국내유일기업

인바이오는 친환경 작물보호제 개발 및 판매업체로 녹색기술인증 국내 유일 기업이다. 국내 작물보호제 시장이 연평균(2005-2019년) 1% 성장할 때 인바이오는 11% 성장했다. 이러한 성장세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했다. 국내 개화기인 제네릭 시장에 2016년부터 집중 투자하면서 신제품 출시에 집중하고 있고 오리지널 제품을 대체하는 시장에서 퍼스트 제네릭 제품을 출시하면서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박종선 유진투자증권 연구원-

인바이오 주식분석, 안정적 매출 기업

2020년 9월 전년동기 대비 별도기준 매출액은 12.5% 증가, 영업이익 34% 증가, 당기순이익 24.6% 증가로 2020년 기준 최근 10여년간 총 121품목을 개발 등록하여, 전체 회사의 품목 등록수(총 1,151품목) 대비 약 10.3%을 차지하고 있다. 주력사업을 보완하고 매출성장을 가속화하기 위해 농작물보호제사업과 병행하여 바이오 식물활성제, 신물질개발에 기반한 원제사업 등 신사업을 준비 중에 있다.

인바이오 주식시세, 최근 관련 뉴스

인바이오는 지난 11월 25-26일 진행한 기관투자자 수요예측에서 경쟁률 1386대 1을 기록했다. 이를 토대로 공모가를 희망공모가밴드(5100-5800원) 상단인 5800원으로 정했다. 인바이오는 오는 11일 코스닥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다. 이명재 인바이오 대표는 '인바이오에 많은 관심과 성원을 보내준 투자자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코스닥 상장을 계기로 더 큰 도약을 이뤄 주주가치를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